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노경수 의원 5분자유발언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제갈 의장과 존경하는 우리 동료 의원님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에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핵이 되고 촛불이 온 나라를 뒤덮고 있습니다.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친박 중의 친박이신 우리 유정복 시장님 혹시나 힘이 좀 빠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인천 시민들이. 우리 의장님께도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외부에서는 의회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 의회가 조용한지 모르겠다라는 얘기들을 많은 시민들이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의회 본연의 자세 집행부를 견제, 감시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니터 좀 틀어주시죠. (자료화면을 보며) 올 겨울에 아마 - 소리는 줄이시고 - 오늘 올 겨울에 제일 춥다고 합니다.
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항동에 사시는 라이프아파트 우리 부녀원님들이 많이 방청하고 계십니다. 저분들이 뭐 쌀이 없어서 쌀 달라고 여기 온 것 아니지 않습니까.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게 사는 지역주민들입니다.
그분들을 우리 인천시가 헤아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3선 의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노경수 의원입니다.
저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이프아파트가 36년이 된 아파트입니다. 2,008세대가 있고 거주 주민은 4,900명입니다. 항동의 주민은 7,300명입니다.
그 7,300명 중에 4,900명이 라이프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희 의회에 라이프아파트 주민 83%가 서명을 해서 저희 의회에 이주 청원을 냈습니다. 우리 소관 상임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현장을 세 번을 방문해서 주변을 다 둘러보고 결론이 도저히 사람으로서 살지 못하는 곳이다라고 의원님들이 동의를 하셔서 가결을 해서 9월 5일날 집행부로 이송을 했습니다.
몇 달이 지나도록 집행부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민을 무시하는 행정, 있을 수 없는 행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본예산을, 2017년도 본예산을 보니까 역시 거기에 준하는 용역비마저 한 푼도 올라와 있지 않았습니다.
일을 안 하겠다는 것입니다. 저 라이프아파트를 주변으로 해서 그 바로 앞에 보이는 게 SK, S-oIL 유류저장가스 저장탱크 53기가 있는 곳입니다. 그 바로 뒤쪽이 석탄부두입니다.
그 바로 뒤쪽이 컨테이너 2선석이 있는 수출입 화물을 취급하는 컨테이너 전용 부두입니다. 그 수출입 화물을 실어 나르기 위해서 하루에 8,000대에서 1만대가, 큰 대형트레일러가 다니는 그러한 지역입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KBS에서 그 지역을 취재를 하는데 인천시 주무국장이라는 사람이 인터뷰 내용 중에서, 그것 틀어 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내용 중에서…….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이주를 하는 게 아니고.
벌써 끝났어요? 마이크 좀 켜주지 뭐 이게 무슨 대체, 팍팍해. (방청석에서 - 무슨 환경이에요, 환경이!) 아니, 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