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노경수 의원 5분자유발언
중구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노경수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제갈원영 의장님과 그리고 동료 의원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300만 인천시민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유정복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박융수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관계자 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인터넷과 방송을 통해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7대 전반기 의장을 하면서 우리 유정복 시장님하고는 굉장히 친근감도 있고 정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벌써 저는 그만둘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15년의 의정생활도 이제는 두 달 정도 남았습니다.
잘한 것보다는 저에게는 참 아쉬움이 많은 그러한 7대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올해 마지막 발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의원으로서 지역의 현안 문제인 라이프아파트 주민들의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정리 못 하고 떠나는 것이 제일 마음이 아프고 아쉽습니다.
시장님께 한 번 더 지역민들의 아픈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화면을 잠깐 좀 켜주시죠. (자료 화면을 보며) 인천 중구 라이프입니다.
화면이 안 나오네, 시간이 없는데. 그냥 하겠습니다. 주거와 물류가 아주 혼재된 그러한 지역입니다. 2,008세대이고요.
상주인구가 5,000명입니다. 40년 된 아파트입니다. 수돗물을 틀면 녹물이 나옵니다.
창문을 열면 석탄가루와 모래 때문에 창문을 열 수가 없는 그러한 지역입니다. 베란다에 빨래를 널 수가 없는 그러한 지역에서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입니다. 주변 환경을 살펴보면 라이프 중심으로 해서 남쪽방향에는 300m 거리의 SK와 S-OIL 가스 유류저장탱크 53기가 있습니다.
반경 1㎞ 지역에는 석탄부두가 있습니다. 인천컨테이너부두 2선석이 있고요. 남항에 모래부두, 대한통운, 영진공사, 선광공사 컨테이너부두들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고 그에 따라서 대형트럭들이 하루에 8,000대에서 1만대가 다니고 있는 그러한 위험한 지역입니다.
그밖에 석탄ㆍ곡물 하역 운반에 따른 분진ㆍ매연ㆍ소음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심신장애 및 호소에 불안을 떨고 주거기능이 아주 상실된 그러한 지역입니다. 주민들은 이전을 원하고 있고 구나 시에서는 환경개선을 통해서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석탄부두의 경우에 3차 항만기본계획에 2020년도에 이전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3년이 연장되어서 2023년에 이전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것마저도 본 의원은 불통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저히 이주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혐오시설을 지방자치에서 누가 받겠습니까. 그래서 참 어려운 그러한 지역입니다.
도시계획국, 해양항공국, 교통국 3개 국이 해당되어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서 이것을 신속하게 주민들의 힘든 부분을 해결하라고 아마 시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행감에서 제가 알아보니까 단 한 번도 회의를 안 했다고 합니다. 정말 그 얘기를 듣고 인천시가 너무 관심이 없구나라는 것이 참 본 의원을 아프게 합니다. 이주보다는 정주여건이 개선되어서…….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정착을 유도하려고 하는 인천시, 말이 조금 맞지 않습니다. 2017년도 대비 2018년도 예산 8조 9,33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