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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정창규 의원 5분자유발언

251회 제1본회의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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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갑의 건설교통위 소속 정창규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이용범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인 인천특별시대를 만들기 위해 연일 고생하시는 박남춘 시장님과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도성훈 교육감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승기하수처리장의 해당 상임위 위원분들과 해당 구민들, 관계공무원들, 이 사업을 추진하셨던 전문가분들께 양해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안은 본 의원의 순수한 마음의 당위성으로 인천시 재정건전화의 일환으로 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 민원, 공공성, 타당성을 떠나 이 땅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의 의구심으로 본 의원은 이 부지에 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승기하수처리장 지하화 건설비 3200억원이 들어가고 시비 1400억 토털 4600억이 들어가는 재정사업입니다. 이 좋은 여건의 땅에 시비까지 들어가는 것에 이 땅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 의구심으로 땅의 용도변경 시 가치에 대하여 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30년 전 승기하수처리장 부지는 연수구의 끝자락이었지만 지금은 연수구와 송도의 가장 노른자위 땅으로 변모해 있습니다.

교통ㆍ교육ㆍ환경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인천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입니다. 대안으로 남항사업소로 승기하수처리장을 이전하는 것을 시장님께 건의드립니다. 남항사업소로 이전 시 건설비 3200억, 관로비 700억, 운영비 연 80억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대상지 용도변경 후 민간자본 유치 시 승기하수처리장의 이전비용과 유지, 관리비 30년 충당 가능하다는 용역의 건입니다.

남항사업소 인근 부지는 공업지역으로 민원발생의 소지가 적고 자치구 간의 갈등을 포함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부지입니다. 워터프런트사업까지 수질개선 영향과 차후 냄새, 하수슬러지 민원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노후화된 승기하수처리장의 현대화가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인천시는 재정사업방식을 채택하여 사업기간이 7년여 소요되므로 보다 빠른 사업완료를 위해서 금년 내 새로운 사업 추진방식 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남항사업소로 이전하여 승기하수처리장 그 수익금을 구도심의 균형발전에 활용한다면 민선7기 방향성에도 부합됨은 물론이고 절감된 비용으로 저소득층을 비롯한 인천시민의 복지증진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사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재원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인천시 재정건전성 조기확보 난항으로 추가 지방채 발행을 통한 재정사업 추진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고 앞으로 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승기하수처리장 부지는 잠재적인 자산이고 역량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매각하고 그 매각이익금을 활용하여 남항하수처리장 인근 부지로 이전하는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용역서 시장님께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의회에 참석하신 명신여자고등학교 여러분과 부평초등학교 학생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천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