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구정질문
박용화 의원 구정질문
박용화 의원입니다. 오전 구정질문에 빠뜨린 내용이 있어서 첨언할 부분과 앞으로 진행할 부분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포괄적인 말씀을 드리려고 나왔습니다. 고구려 벽화 수렵도를 보면 말을 타고 활 쏘는 것을 여러분들이 다 보셨을 거예요.
그 당시에 말을 타고 동물을 잡는 것이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선조님들은 지혜를 모아서 모든 분들이 말을 타고 활을 당기면서 동물들을 한쪽으로 몰아서 잡았다는 그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우리 남구 사동 177번지에 관덕정이 있어요.
사실은 2021년도에도 처음 가족사랑 캠프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를 했어요. 그래서 학생들, 학부모들과 같이 했거든요. 호응도가 너무 좋았어요.
그러나 계속 코로나-19로 인해서 그이후로 못한 부분이 아쉬웠는데, 마침 교육체육과에서 금년 하반기에도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진행을 한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고맙고요. 무형문화재 142호 활쏘기를 했을 때 우리에게 미치는 기대효과가 정말로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엄청나게 와 닿는 효과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그 부분만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자…… 대부분 일반적으로 ‘활쏘기’ 하면 거기에 따른 깊이는 모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모르는 기대효과가 초·중·고생들에게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몇 가지 제가 말씀드리려고 나왔습니다. 활쏘기를 통해서 기대효과, 첫 번째로는 인성발달에 좋습니다.
예의엄수의 개념이 되겠지요. 그리고 활쏘기 자체가 시위를 당기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이 엄청납니다.
아이들한테는 공부할 때 집중력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교우관계 및 단합심 향상, 또 인내력 향상과 감정조절능력 향상도 있습니다. 또 활쏘기를 통해서 스스로 해결하는 자기주도능력도 엄청나게 향상됩니다.
우리나라 국가무형유산에 대한 의식도 함양할뿐더러 상호소통과 단합 및 유대감 상승효과도 굉장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건강한 정신과 신체발달이 됩니다. 제가 오전에 질문을 했습니다만 집행부에서는 강한 의지와 소신, 철학 이런 것들이 중요하고 더 중요한 것은 예산 확보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싶어도 예산이 수반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 남구는 재정자립도도 썩 높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구정질문을 하기 전에, 제가 예전에 “이런 부분들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서 시 교육청에서 체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관덕정 책임자들과 이정선 교육감과도 한 번 사전미팅을 했어요.
이것을 말씀을 드리니까 학생들한테는 참 좋겠다고, 그래서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검토를 해 보면 좋겠다고 해서 이것을 먼저 ― 5개 구가 있지만 ― 남구에서 주도적으로 무형문화재 142호 활쏘기를 통해서 학생들한테 여러 가지, 10여 가지의 인성에 관련된 기대효과를 심어줬을 때 우리 학생들이 장차 대학을 가고 사회인이 됐을 때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부대효과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체육과 안명희 과장님, 자치행정국장 류병양 국장님, 또 관계되신 청장님, 부구청장님 이렇게 함께 해서 이런 부분들이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계획적으로 시범학교를 선정해서 활쏘기를 통해서 우리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효과들을 심어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지 않겠나 해서 오전에 하지 않았던 내용들을 말씀드리려고 나왔습니다. 앞으로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것들은 주무 팀들과 함께 해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혼자만 할 수는 없어요. 여기 계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 의원님들 같이 힘을 합하다 보면 안 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잘 되리라 기대를 하면서 보충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