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용화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박희율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양림동, 사직동, 백운1·2동, 방림1·2동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박용화 의원입니다.
일상의 도심 속에서 관광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우리 양림동은, 광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우리 남구의 자랑입니다. 이로 인해,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는 관광객 차량의 증가로 그동안 주차 관련 민원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집행부에서 관광객 및 지역민의 주차 공간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양림이야기관 공영주차장 108면의 규모를 184면으로 증설하는 주차타워 건립공사를 지난 5월 착공하였으며 또한, 양림 오거리 인근에 31면의 공영주차장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총합 215면의 주차면적으로는 인근 주민은 물론 수많은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그동안의 불편은 상당 부분 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문제점은 주차타워 건립공사로 인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던 주민과 관광객의 주차장 이용이 제한되어 불편이 가중되고 있고 공사기간도 당초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이었지만 금년 말까지 공기가 늘어날 수도 있어 장기간 동안의 주차 불편을 감수해야 할 상황입니다. 타 자치단체 사례를 보면 경기도 의정부시, 충북 영동군, 충남 부여군 등 다수의 단체에서 공영주차장의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 별도 주차대책을 마련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 의원은 이를 해소할 대책으로 주차타워 공사부지부터 학강초를 잇는 약 473m 천변과 학강초에서 양림오거리를 잇는 383m 도로변에 약 14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과와 남부경찰서, 양림파출소가 협의하여 공사 완공 시까지 이동주차 단속과 CCTV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해당 구역 주차단속 유예 실시를 주민과 관광객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1∼2개월도 아닌 6개월 이상의 공사를 진행하면서 주차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대표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는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모쪼록, 본 의원의 제안으로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주민불편이 최소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