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 발언
서지연 의원 발언
위원 : 하반기에도 새빛만남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보통 새빛만남의 취지가 시정을 알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데 있는데 사실 새빛만남을 운영하는 방식을 보면 시민 누구나라고 되어 있지만 누구나 참여할 수가 없어요. 주로 우리가 얘기하는 관 단체 중심으로 질문도 미리 받아서 혹시라도 예견하지 못한 질문이 나오면 나중에 동에서 그분이 엄청 압박을 받아요.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거든요. 사실 주민들은 걱정이 많아요. 새빛만남을 하는데 동마다 하시려면 엄청난 행정력이 요구될 텐데 그 시간에 할 일이 굉장히 많으신데 새빛만남 하느라고 동마다 다 돌아다니시는 거예요.
그 시간과 노력이 상당할 것 같은데, 그런데 실제로 거기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참여하는 주민들은 만족도가 높을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얘기하면 그게 시정에 반영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그게 어느 정도 피드백이 되는지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자치분권과가 담당하고 있는 것 중에 시민의 민원함 운영도 있잖아요. 시민들은 하고 싶은 얘기가 많거든요.
그러면 기왕 하는 거 내실 있게 하려면 미리 주민들한테 민원사항을 받아서 여기에서 이 민원사항을 제출하신 시민이 참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새빛만남이 추진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드립니다.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