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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회 발언

박필여 의원 발언

267회 제2산업경제위원회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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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필여입니다. 제가 만두축제에 관해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번 들어보시고, 지금 어느 정도 계획은 되었지만 반영될 수 있으면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만두축제 때 스탬프투어를 운영해보면 어떨까 해요. 중앙시장이나 미로시장, 도래미시장, 기업도시, 혁신도시, 간현관광지도 있고, 뮤지엄산도 있고, 이렇게 원주시 내에 갈 곳이 많이 있으니까 이런 거랑 연결을 해서 다 다녀온 사람들한테는 스탬프를 하나씩 찍어줘서 다 완성하면 만두를 보상한다든가, 아니면 지역특산품을 보상한다든가 하면 그 만두축제장만 이용하지 않고 원주시 전체를 다니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 않을까 하는 그런 제안이고요.

또 한 가지는 원주사랑상품권과 연계하는 것인데요. 만두축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2만 원이든 3만 원이든 구매를 하면 원주사랑상품권이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상품권이나 할인쿠폰을 다른 상권에 가서, 재래시장이라든가 아니면 인근 식당, 카페 같은 이런 데서 사용할 수 있고, 또 지역 농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도록 그런 거를 한번 해봤으면 하는 제안이고요.

한 가지 더, 우리가 이게 3일 동안 개최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1일 관광으로 끝나지 않고 원주에서 머물게 숙박형 관광으로 전환을 해서 1박 2일 만두축제 관광상품이라든가 패키지상품 이런 것을 마련하는 거예요. 그래서 호텔이나 펜션을 할인해 주고, 그때 야간공연을 좀 다닐 수 있게…….

우리 야간공연이 치악산 바람길 숲도 조명을 되게 잘해 놔서 거기도 한번 가면 한두 시간 머무를 수 있을 것 같고요. 또 오크밸리 숲 산책로에―요새 운영되는지 모르겠지만―소나타 오브 라이트인가 그것도 운영되고 있고, 간현관광지에 나오라쇼도 볼 수 있으니 야간에 즐길수 있는 관광하고, 또 지금 혁신도시나 기업도시에 야시장 같은 것을 운영하게끔 해서…… 제가 예전에 부산 국제시장 갔을 때 골목에 야시장 운영하는 게, 밤에 하는 게 관광이 참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계획을 좀 세워서…… 지금 결과를 보니까 만두축제에 24년, 25년 다녀간 인원이 40∼50만 명이 된다고 하는데, 물론 원주 사람들도 거기 포함돼 있겠지만, 이렇게 많은 인원이 오는데 사람들을 하루만 다녀가지 않고 1박 2일이라든가, 금·토요일이니까 자녀들하고 같이 오면 좋죠. 2박이라든가 해서 원주에서 머물면서 원주에서 축제가 개최되면…… 소상공인 또 식당이라든가 이런 데는 영업이 안 된다고 볼멘소리를 많이 하잖아요.

다 거기만 모인다고……. 그러니까 한번 이렇게 많이 사람들이 올 때 원주지역 경제가 다 골고루 활성화돼서 축제가 환영받을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과장님, 어떻게 가능할까요?

출처 강원 원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