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의회 발언
박치선 의원 발언
본댐에서 가면 옛날 댐으로 지나가는 구 다리에 야간조명을 이상하게 해 놓은 게 있고, 철길 위에도 조명이 돼 있어요. 월영교도 돼 있고. 우회도로 다리에도 조명이 돼 있어요.
무슨 빔도 쏴놨고 이런데, 여기 안동에는 월영교를 중심으로 본댐도 있고 월영교가 있잖아요. 그러면 은은하게 달빛에 비춰서 그 아름다움을 해줘야 되는데 이상한, 내가 봐도 이게 도대체 무슨 조명인지 어떤 이유인지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월영교를 중심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해야 되는데 조명을.
이거는 뭐 지금도 보니까 파사드고 이상한 거 다 있긴 한데 우리가 안동이 가진 월영교의 그게 다 없어진다. 참고 좀 해주시고요. 하나만 더 물을게요. 66페이지,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이에요.
이것도 말이 안 되는 게 우리 강변에 다 실개천이에요. 정하동도 그렇고 다 있는데 기차역사 안에 또 실개천 공원을 조성한다는 거예요. 야외 워터파크도 하고.
구 역사는 원도심을 살리는 방안을 연구해야지 여기에 무슨 공원을 만든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진도 같은 경우에는 쏠비치를 유치했잖아요. 그러면 우리 구 역사에 가장 필요한 게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거 아니에요.
그러면 대명리조트나 호텔 같은 거 유치한다는 생각을 해야지 여기에 실개천을 만들고, 공원을 만들고 도대체 사람이 오겠습니까? 지금도 강변 양쪽에 전부 다 실개천이잖아요. 워터파크도 있잖아요.
그러면 안동시에서 정말 이게 필요한 일인가. 관광타운을 조성한다는데 진짜 필요한 게 뭔지. 또 강변에 우리 축제장 있잖아요.
그러면 리조트 하나가 구도심으로 오면 그 공연장을 상시로 우리 안동에 문화인들이 많으니 그런 사람들이 주말을 이용하든, 목금토를 하든 상시 공연이 가능하잖아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이런 걸 연계해서 안동을 살릴 생각을 해야지.
돈을 1,000억 들여서 매입하는 건 좋습니다. 그냥 단순히 생각하셔도 원도심을 살리는 그런 방안을 제시하셔야죠. 그래야 사람이 와야 뭘 할 거 아니에요.
매일 사계절 축제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실개천 안동에는 물이 많은데. 제발 이런 거는 다시 한번 계획을 잡아 주시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