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발언
유병수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사전에 자료를 요청해서 받았는데 그러니까 민주시민교육과 운영이 2014년부터 22년 8월까지 민주시민교육과로 운영이 됐었고요. 이게 22년 9월부터 23년 2월까지는 미래인성교육과 이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초등교육과에서 하고 있는 거죠.
통일교육이며 민주시민교육이며 이런 역사교육들을 초등교육과에서 하고 있어요. 사실은 저는 이게 바람직하다고 보지 않고요. 그런데 민주시민교육과로 다시 돌아가는 것도 좋지만 그러면 계속 이 싸움을 하게 돼요.
새로운 교육감이 오시면 또다시 옛날처럼 미래인성교육과가 생길 수도 있고 바뀌면 또 민주시민교육과가 생길 수도 있고 이런 행정 낭비를 하는 것을 우리는 좀 막아야 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래서 헌법교육과를 신설하는 것을 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헌법교육과를 새롭게 신설하고 그 안에서 방금 담았던 그 항목들을 다 넣는다면 이게 바뀌어도 헌법교육과라는 큰 틀은, 밑에 하부는 바뀔 수 있어도 헌법교육과라는 이 큰 틀은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팀들은 바뀔 수, 팀에 대한 내용들은 조금씩 바뀔 수 있어도.
그래서 저는 헌법교육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민주시민교육, 인성교육, 다문화교육 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왜? 우리 헌법에 그 모든 것들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헌법교육에 대해서 이견을 갖고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봐요. 그래서 조직개편하는 데 있어서 이 점을 참고해서 논의를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제가 작년에 진행된 통일교육 의식조사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자료에 보면 이런 설문 데이터를 매년 합니다, 이거는. (자료를 들어 보이며) 통일부와 교육부가 매년 이 통일교육 실태조사 하면서 설문조사를 해요. 설문조사를 하는데 여기에 따르면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업의 형태가 지금 동영상 시청이 60.3%고요.
그다음에 강의식이 46.3% 그다음에……. 아, 지금 현재가 이렇고요. 현재가 이렇습니다.
동영상 시청이 60.3%, 강의가 46.3%예요. 그리고 통일 관련 게임이나 퀴즈, 이벤트가 19.6% 그리고 외부 전문가 특강이 12.8%예요. 근데 학생들이 선호하는 거는 반대예요.
학생들이 선호하는 교육의 형태는 첫 번째가 퀴즈, 게임, 이벤트 이런 거를 선호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외부 전문가가 와서 특강하는 것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겁니다. 그리고 더 이전에 조사한 자료를 보면 어느 사람이 와서 수업을 했을 때 제일 좋았냐라고 했을 때 외부 강사가 와서, 지금은 외부 특강 전문가 뭐 이렇게 바뀌었더라고요.
이전에는 외부 강사라는 표현을 썼었거든요, 설문조사할 때. 근데 외부 강사가 와서 수업하는 게 제일 좋았다라는 거예요. 그 외부 강사에는 북한이탈주민도 포함이 됩니다.
지금은 용어를 제가 뭐로 쓰는지 모르겠지만. 북한이탈주민들이 학교에 와서 수업해 주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거든요. 그런 외부 강사가 찾아오는, 그건 결국 무슨 얘기냐면 학교 선생님이 하는 통일교육수업은 별로 인기가 없다라는 거예요.
왜? 물론 학교 선생님들은 교과와 연계해서 수업을 하시려고 하거든요. 교과와 연계해서, 그게 또 교육청의 지침이기도 하고.
그래서 교과와 연계된 통일수업을 하는 게 맞습니다.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그 교과에 연계된 외부 강사가 와서 하면 사실 더 좋죠.
그러면 교사의 부담도 줄어들고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와서 수업을 합니다. 근데 최근에 통일교육하는 강사들의 스킬이 그냥 단순 강의가 아니고 동영상만 틀어주는 수업이 아니거든요. 토론식으로 하든 참여형으로 하든 그거는 이미 교육청에서도 그렇게 외부 강사들에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형태로 수업을 진행해 달라는 걸 요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의 선호도가 있는데 이런 것들이 과연 지금 현장에서는 반영이 되고 있는지 일단 이게 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