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 5분자유발언
윤호영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40만 광진구민 여러분! 제2선거구 출신 광장동, 구의2동, 능동, 군자동 출신 윤호영 의원입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서 발언하는 것은 정말로 제가 우려했던 일이 또다시 벌어졌습니다.
지난 번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제가 전 의장이신 이창비 의장님과 또 새로 선출되신 조길행 부의장에 대해서 동반사퇴를 요구를 했습니다. 항상 의장단 선거만 되면 되풀이되는 이러한 폐단을 막아보고자 저 나름대로 무단히 노력을 했습니다만 후반기 의장 선거에 있어서 또 다른 이러한 면을 보여드리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지난 7월 말을 기점으로 해서 광진구의 후반기 의장 선거가 시작이 되고 조길행 부의장이 새로운 의장으로 선출이 됐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광진구의회를 이끌어가면서 광진구의 수장으로서 열네 명의 의원을 대표해서 광진구민들한테 좋은 모습, 좋은 의회상을 보여드리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장단 선거를 마치고 부의장 선거에 앞서서 우리 열네 명의 의원 중 저를 포함한 일곱 명의 의원은 부의장 선거를 앞두고 통보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일방적인 다수파에 의해서 부의장 선거를 강행을 하고, 또한 저희 의원들의 의사도 묻지도 않은 채 상임위 배정을 하고, 상임위 배정을 하는 가운데서 선거를, 상임위원장 선거를 강행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40만 광진구민 여러분! 이런 현상은 정말로 국회에서나 있었던 그런 일인데 광진구에서도 정말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반기 37일 동안 의장 선거를 치르면서 그 파행의 원인이, 했던 지금 현재 조길행 의장과 부의장, 다수에 의해서 선출된 부의장 곽근수 의원이 37일 동안 파행을 이끈 장본인이었습니다. 후반기 의회도 지금 현재 거의 30일 동안을 공전을 하면서 파행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40만 구민 여러분! 저희 의원들은 주민 여러분들께서 선출해 준 선출직 의원입니다. 광진구의회에서 또한 지역에서 열심히 의정생활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이렇게 파행이 계속되는 이런 만행을, 제가 만행이라고 했습니다. 부의장 선거를 앞두면서 상임위 배정에 있어서 책상 앞에 놓여있는 서류를 훔쳐가지를 않나, 또한 훔쳐간 서류를 가지고 상임위 강제 배정을 시켰습니다. 역대 5대 의회가 들어서서 정말로 이런 일은 처음있는 일입니다.
존경하는 40만 구민 여러분! 광진구의회가 정말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심히 유감스럽고 죄송스럽다는 말씀 대신하겠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여덟 명의 의원만 가지고 충분히 광진구의회를 이끌어간다면 이끌어 가십시오. 왜 이렇게 파행의 연속을 하고 가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원칙도 무너졌습니다.
원칙을 가지고 주장을 했지만 원칙이 무너진 광진구의회, 정말로 한심하고 제 자신도 한심스럽습니다. 여기 계신 의원 모두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런 게 원칙이고 소신있는 과연 우리 의원들의 의정상입니까?
광진구민들한테 정말로 부끄럽지 않습니까? 무슨 자리가 그렇게 탐이 나가지고 서류를 훔쳐가서 강제 배정을 않나? 부의장 자리가 뭐 그렇게 대단한 자리입니까!
상임위원장 자리가 뭐 그렇게 대단한 자리입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원칙을 지켜서 상임위 배정 받으십시오.
그래서 여덟 명으로 구성이 되던 아니면 열네 명이 다시 다 참여를 해서 투표를 제대로 해서 동료의원들이 축하해 주는 그러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되십시오. 자리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뭐 그렇게 대단한 자리라고, 부의장에 도둑질 해가면서, 서류를 도둑질 해가면서 이렇게 해야 됩니까?
이것이 우리 구민들한테 보여주는 의회, 의원들의 모습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