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정영미 의원 5분자유발언
사랑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삼기면, 영등2동, 삼성동 지역구 정영미 의원입니다. 오늘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경진 의장님과 여러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시민을 위해 애써주신 정헌율 시장님과 함께하신 공직자 여러분께 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했다는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본 의원은 오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집행부의 적극 행정을 촉구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가임여성의 출산율이 0.8명에 그치는 초저출산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은 과포화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지방의 인구 소멸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정부에서는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정치적·사회적 이슈가 있어 해당 사항에 대한 검토가 장기간 중단되었으나, 최근 정치적으로 안정을 찾았기에 다시 적극적으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움직여 익산시에 필요한 시설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하여 관련 기관 등에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여 익산시에 꼭 필요한 시설을 유치할 수 있게끔 해야만 합니다.
현재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한식진흥원과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이 포함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두 기관은 익산시에서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과의 연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큰 기관입니다. 한식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한식 및 한식 산업의 진흥을 통해 한식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업진흥청 유치로 구축된 농생명 연구 인프라와 연계하여 K-푸드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식진흥원의 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전북도 중 익산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해야만 합니다. 또한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을 월성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내에 유치하게 된다면 기존에 구성되어 있던 산·학·연에 중앙기관까지 포함되어 그 시너지 효과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입니다.
이 두 기관을 유치하는 것은 익산시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기에 익산시의 모든 행정력과 정치권이 힘을 합쳐 꼭 해내야만 할 것입니다. 익산시의회에서는 지난 2023년 5월 혁신도시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습니다.
비록 9대 의회가 마무리 되어가는 상황이지만 다음 10대 의회가 구성되면 같은 목적을 가진 특별위원회가 다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에 집행부에서는 지금이라도 담당 특별팀을 구성하여 익산시의회 및 정치권과의 협업을 통해 앞서 언급한 두 개의 기관만이라도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만 할 것입니다. 익산시의 미래가 걸린 본 사안에 대해 행정에서 적극적인 유치 방안을 하루속히 마련해 주시길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4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여서 늘 행복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