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의회 5분자유발언
송우섭 의원 5분자유발언
송우섭 의원입니다. 친애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조영연 의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 남원시가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으로 유엔 산하 환경기획이 공인한 세계에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지속 가능한 살기 좋은 도시에 수여하는 "리브컴 어워즈"에서 은상을 수상함을 치하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또한 긴 여정 끝에 남원시 제7대 시장으로 취임하신 이환주 시장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본인은 이번 재선거 과정 중 시장님께서 후보자로서 하신 연설내용과 10월 27일 취임사와 더불어 취임 후 첫 번째 맞은 제166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장에서 시장님의 인사말씀을 주의 깊게 경청했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시장님의 강한 의지에 맞춰 본인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진정한 봉사자가 되어야 하겠다는 본인의 소망을 담아 시장님께 몇 가지 권면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지혜로운 시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성결과 화평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선거 과정 중 후보자로써 가졌던 겸손한 자세가 시장으로서 임기동안 내내 초심의 마음으로 간직하며 변함없기를 바라면서, 한편으론 그러한 기본적인 마음가짐들이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굴레로 남아 운신의 폭을 좁혀 정책 판단에 경직된 사고로 작용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시길 기대합니다. 둘째, 진실한 시장이 되시길 바랍니다. 진실한 사람은 정직합니다.
일시적인 눈가림으로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훗날의 평가를 의식하며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말을 앞세운 시장보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한 시장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시장보다 더 많이 듣는 시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이 단 사람은 진실이 없다는 것을 우리 시민들께서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시민들에게 항상 충성하는 시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올바른 청지기는 주인의 깊으신 뜻이 무엇인지를 잘 헤아려서 자기가 싫어도 주인의 뜻을 따라 자신의 맡은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책임을 완수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려 왔노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두제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시장님과 우리 의원들은 시민들의 신임을 직접 받아 선출된 정무직 공무원으로서 앞서의 섬김의 말씀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면 성공한 시장, 성공한 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우리 남원시 의회가 한없이 낮아지고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해 더욱더 겸손해질 때 우리 의회는 시민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하여 거듭나는 의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과욕을 부리지 않고 순리에 따라 순응하는 삶 만이 참된 삶의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로 평강과 평안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