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의회 5분자유발언
신금철 의원 5분자유발언
평소 존경하는 길종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10분의 자유발언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1,0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위험한 사태가 계속 이어졌으며, 어제 12월 16일에는 1,07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해 보니 1,014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2021년도에 산천어축제는 거론하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산천어축제를 준비하느라 이른 봄부터 정성들여 종사를 짓고 만든 많은 제품과 농산물은 어찌해야 할까요?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축제가 취소되었으며 모두가 어려운 상태라고 생각을 합니다. 2020년 올해의 산천어축제도 이상기온의 현상과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판매해지 못한 농산물과 제품들은 민·관·군이 함께 동참하여 팔아주기 운동을 한 바 있습니다. 좋은 사례였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올해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 횡성한우축제의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온라인행사 한우축제의 누적 방문자 수는 약 500만 회라고 나와 있습니다.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442만 9,384회에 달하며 16일 하루만 이벤트를 마련하였는데 생방송 쇼킹프로그램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 횡성한우 축제의 230개가 접속한지 15분 만에 완판 되었다는 자료였습니다. 또한, 24일 협동조합의 한우모듬세트 200개가 30분 만에 매진되는 대박을 터뜨렸다는 것입니다.
온라인의 효과를 실감케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산천어축제도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대면 판매를 생각해 보고 전국의 많은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홍보하여서 정성껏 준비한 농산물을 팔아주기 위해 이번에도 민·관·군이 함께 노력해 보자하고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우리 화천군의 군화, 군조, 군목을 바꿔보자고 제안합니다.
우리 군의 군화는 진달래이며, 군조는 꾀꼬리고, 군목은 층층나무입니다. 군조 꾀꼬리는 철새이면서 우리 군과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군목 층층나무는 어디를 가 봐도 볼 수가 없습니다.
군청, 읍, 면, 관공서, 공원, 쉼터, 놀이터 어디에도 층층나무는 없습니다. 군목이라면 위와 같은 곳에서 또는 가로수 길가에 1대라도 있어야 되는데 단 1대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한번 생각해 보고 주위에서 볼 수 있고 군민이 좋아하는 상징적이고 사랑 받을 수 있는 군목을 선정해 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본 의원이 제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화천의 기네스북을 만들어보고자 제안합니다. 화천의 역사를 시작해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례와 최고의 가치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화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화천의 최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료집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최고 오래된 나무라든지, 최고 큰 나무라든지, 또 장수하셨다던 분의 기록이라든지, 아니면 또는 유명한 바위, 동물, 식물, 하다못해 커다란 호박, 감자, 고구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최고를 기록해 보자는 것입니다. 본 고장의 역사를 기록한 자료는 이곳저곳을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만, 한 눈에 볼 수 있는 진정한 자료는 없는 것 같습니다. 본 의원이 오늘 3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먼저, 산천어축제를 준비한 농산물 팔아주기, 인터넷을 통한 민·관·군이 함께 도움을 추진해서 팔아주는 것과 둘째, 군화, 군조, 군목을 군민 속에서 사랑 받고 상징적인 군화, 군조, 군목을 정하자는 것입니다. 셋째, 화천만의 최고의 자료인 기네스북을 만들어보자 하는 것입니다. 이제 260회 화천군의회도 오늘로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2020년 경자년은 정말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코로나19로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돌아오는 2021년 신축년은 힘찬 황소처럼 온 군민이 건강하시고 달력의 메모칸과 다이어리 메모에는 좋은 일과 즐거운 약속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에는 또한 늘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