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의회 5분자유발언
진남근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진남근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임실 군민 여러분!
그리고 문홍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심민 군수님을 비롯한 임실군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5년 을미년 한해가 지나가고 붉은 원숭이의 해인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을 군정목표로 민선 6기가 출범한지도 1년 반이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991년 지방자치시대 시작과 더불어 우리 임실군의 살림살이는 제자리걸음은 고사하고 황폐의 길로 접어들어 인근 시.군에 비해 10여년이 뒤졌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지난번에는 인사는 만사라는 말처럼 고심한 흔적이 역력한 가운데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대대적인 인사가 단행되었습니다.
이는 군정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창의적이며 능동적으로 소신껏 일해보자는 군수님의 의지이며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부탁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실군 공직자 여러분! 저는 오늘 군수님의 이러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의식속에 관행처럼 잠재해 있는 잘못된 의식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직은 금번 인사로 인해 근무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이번 회기 중에는 부서별 업무보고가 있습니다. 그 동안 이 과정에서 전임자와 후임자와의 업무 인수인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업무의 연속성이 중단되어 군정에 대한 신뢰추락은 물론이고 군민들이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보는 사례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부서장은 물론이고 팀장들은 최선의 방법을 동원해서 전임자와의 업무 인수인계를 철저하게 하여 군민들로부터 무사안일, 복지부동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의회의 역할은 흔히들 집행부의 독주에 대한 견해와 감시에 있다고 합니다. 이는 군정방향이 이 지역의 주인인 군민의 뜻과 반하는 방향으로 나갈 때 주어지는 역할입니다.
앞으로 군민의 뜻에 부합되는 군정을 펼쳐 의회가 군정의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민선 6기가 출범한지 1년 반이 지났고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전임자와 후임자의 업무 인수인계를 철저하게 하여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건설에 매진해 나갑시다.
끝으로 이 자리를 허락해 주신 문홍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