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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종규 의원 5분자유발언

331회 제1본회의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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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성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심민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규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임실군 주요관광지에 관광객들의 편의와 휴식을 위하여 쉼터 조성과 다양한 수종의 큰나무들을 식재하여 관광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관하여 제안하고자 합니다.

임실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임실군의 주요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쉼터와 그늘이 부족하였고, 현재 조성되어 있는 쉼터들 또한 관광지의 동선을 고려하지 못한 위치 선정으로 여름의 무더위를 피해서 관광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전북권의 주요관광지들만 하더라도 관광코스별로 쉼터와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더불어 나무를 활용한 그늘 등을 마련하여 잠시나마 그늘에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임실군은 자연을 활용한 관광지가 많음에 따라 더위에도 불구하고 푸른 녹음을 만끽하기 위하여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옥정호 출렁다리와 요산공원 및 붕어섬, 생태공원을 몇 차례 현장방문하여 확인해 본 결과 붕어섬에는 벤치나 평상 등이 조성되어 있지만 나무 그늘을 활용하지 못했고, 더욱이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어 시설물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관광객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볼거리는 조성되어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잠시 쉬어갈 공간이 부족하여 아쉽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붕어섬 외에도 치즈테마크 역시 쉼터 및 벤치 등의 위치가 관광동선과 맞지 않아 여름철 관광 시 관광객들의 불편이 발생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마저도 기존의 쉼터들은 관광객들이 몰릴 시 자리가 없을뿐더러 쉼터를 대체할 공간이 적어 먹고 쉴 공간이 마땅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2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쉼터시설을 계획적으로 조성하여 쾌적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쉼터와 그늘막 조성, 더불어 고압으로 물을 분무해 주변온도를 3.5℃ 저감시키는 쿨링포그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한다면 미세먼지를 차단시킴과 동시에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수님과 관련 공직자 여러분! 현재 관광지 외에도 임실군의 여러 주요시설 및 여가시설에는 쉼터와 그늘막 등 휴게시설이 제대로 조성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파크골프장을 예로 들자면 최근 조성된 파고라, 벤치 등을 통해 무더위 관련 안전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나 그늘을 즐기며 쉴 수 있는 쉼터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관내 주요관광지 및 여가시설에서 동선과 경관을 고려한 쉼터 조성 및 나무 식재 등의 노력으로 관광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에게까지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전북 관광 제1번지 임실군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빼어난 산수와 아름다운 관광자원이 조화롭게 살아 숨 쉬는 임실군을 만들기 위해 본 의원의 제안에 대하여 검토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전북 임실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