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용희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수구 출신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희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허식 의장님을 비롯하여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이후의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인천시민 여러분, 민생안정을 위해 힘쓰고 계신 유정복 시장님과 도성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저는 코로나 이후 시대의 인천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환모색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끊임없이 성장해 온 글로벌 관광ㆍ여행산업은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180여 개 국가 중 172여 개국이 국경을 봉쇄하는 등의 여파로 성장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는 전 세계 관광산업의 충격으로 이어져 2022년 현재도 완전하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천의 관광산업도 조금씩 반등하고 있지만 이전 상황으로의 회복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천은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인천공항이 위치한 곳으로 송도센트럴파크, 인천대교,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마이랜드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화려함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아름다운 섬과 갯벌, 해안을 비롯해 문화의 거리가 갖춰진 월미도, 강화 마니산, ‘한국 속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차이나타운도 인천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인천 각처에 오랜 역사 유적들이 산재해 있는 원도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고즈넉함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천의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좀 더 확장된 시야를 가지고 현재 상황을 정확히 점검하여 조속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부대책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관광업계는 코로나 시대의 생존전략 중 하나로 MZ세대를 공략한 혼잼, 집콕, 소셜팸 취미서비스 등을 다양화하고 근거리 여행, 랜선 여행을 결합한 취미ㆍ여가에 대한 테마 다수를 런칭하는 등 다양한 방향을 모색해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우리 인천의 관광산업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폭발 직전의 여행욕구에 대해 인천만의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고민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인천이 관광진흥 활성화계획을 어떤 방향으로 수립하고 있는지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청년 참여형 인천관광 활성화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코로나19 이후 상황에 인천관광객 잠재수요 유입을 위한 인천의 관광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몇 가지 제언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관광산업도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략 마련 및 대응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관광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통신, 금융, 설문 등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하여 인천관광산업 정책에 적극 반영해야 합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두 번째,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소셜 침투형 홍보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그동안 관 주도로 행해졌던 관광지 안내는 오랫동안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새로 개발하고 확장시켜야 할 때입니다.
인천시의 관광 콘텐츠와 서비스 및 커머스 상품들의 인터넷, SNS 노출도와 인플루언서 반응도를 검토해 보면 각 기관들의 개별적 업로드형 활동만이 눈에 띌 뿐 관광브랜드를 통합하거나 감성적 스토리텔링 메시지 등의 마케팅이 매우 부족합니다. 또 앞서 말한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에 대해 여행객의 해시태그 등 개별홍보가 확산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인천관광산업 홍보에 대한 구체적 전략이 시급합니다. 이에 인천시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홍보전략 수립을 요청드립니다.
세 번째, 지역사회기반의 관광과 여행에 주목해야 합니다. 요즘 관광 영역의 큰 화두는 마을 단위 지역역량입니다. 소단위의 마을의 특징, 주민의 이야기를 포함한 도시재생과 문화역량은 관광 영역에서 특히 주목해야 하는 최신 트렌드입니다.
예를 들어 동구 배다리골목 벽화거리의 경우 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요즘 핫플레이스입니다. 지역의 청년예술가들이 모여서 이곳을 유지하려는 마음으로 생겨난 벽화들로 조성된 거리라고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주체성과 역할이 핵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제 주민 중심의 관광 활성화로 나아가야 합니다. 위 제언과 관련하여 본 의원은 2023년 의원연구단체 등록 주제로 ‘빅데이터 분석 흐름을 통한 인천 해안관광지 및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를 준비하였습니다. 본 의원은 인천의 전반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이 인천관광산업 활성화에.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고 전략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선ㆍ후배 의원 여러분!
본 의원은 인천이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 나아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의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더불어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