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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회 5분자유발언

신승현 의원 5분자유발언

348회 제1본회의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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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구로구민 여러분, 김철수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척1동, 2동·개봉1동을 지역구로 둔 구의원 신승현 입니다. 오늘 저는 구로구의회에서 첫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소중한 한 표를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선거 기간 동안 유세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골목골목을 다니며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민들께서 제게 가장 많이 하신 말씀은 거창한 정책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동네가 좀 더 안전했으면 좋겠다.", "어르신들이 살기 편했으면 좋겠다.", "불편한 것을 말하면 누군가 들어줬으면 좋겠다." 저는 그 말씀들이 바로 구의원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의원은 주민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주민의 심부름꾼입니다. 저 역시 주민자치 활동과 지역사회 활동을 하며 주민 곁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뛰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 자세를 잃지 않겠습니다.

특히 저는 세 가지를 약속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현장에서 답이 있다는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책상 위에 보고서보다 주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민원이 있는 곳이면 직접 찾아가고 주민과 함께 해결책을 찾겠습니다. 둘째, 어르신과 장애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습니다. 저는 장애 자녀를 둔 부모로서 이동의 불편함과 돌봄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가까이 경험했습니다.

어르신이 계단 때문에 집 밖으로 나서기 어렵고 장애인이 턱 하나 때문에 이동하지 못하는 현실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지역 균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척동과 개봉동 곳곳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생활 불편이 존재합니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낙후된 지역의 환경 개선, 그리고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저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선거 때만 찾아오는 의원이 아니라 임기 내내 주민의 곁을 지키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언제든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의 뜻을 의정활동에 담아내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구로구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늘 낮은 자세로 주민과 함께 걷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