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5분자유발언
최옥술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37만 유성구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과 정용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새로운 의회의 출발선에 함께 서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의회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유성구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일동 박수) 이 자리를 빌려 구민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새기며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3선에 성공하신 정용래 구청장님께도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각자가 맡은 책무는 다를지언정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는 하나입니다. 지역의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우리 앞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지방 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는 비단 우리 지역뿐만이 아닌 대한민국 전역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의회는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최전선으로 인구·경제·생활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적 기반을 다져가는 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구민 여러분께서 우리 의회에 기대하신바 또한 분명합니다. 그것은 투명하고 청렴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입니다. 저를 포함한 동료 의원 모두는 그 기대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의정 전반의 과정에서 공정성과 책임성을 더 강화하고 스스로를 엄격히 돌아보며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의정 활동의 길은 때로는 의견의 차이와 치열한 논의가 뒤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은 구민을 향한 책임 위에서 이루어질 때 비로소 참된 의미가 있는 의정활동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화이부동의 자세를 함께 챙겼으면 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화이부동의 자세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되 원칙 위에서 협력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성숙한 의회를 같이 만들어 갑시다.
존경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제10대 유성구의회는 주민의 곁에서 답을 찾고 주민의 삶으로 평가받겠습니다. 말씀 한마디를 소중히 듣고 맡은 일은 책임 있게 실천하겠습니다.
유성의 오늘을 따뜻하게 살피고 내일을 든든하게 준비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오늘 개원식을 새로운 다짐의 출발점으로 삼아 구민의 삶을 지키고 더 나은 유성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구민의 동반자로서 활약하는 우리 유성구의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