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준모 의원 5분자유발언
문수
장문수의사팀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11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박준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준모
박준모의장
존경하는 57만 안양시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 제9대 안양시의회 임시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311회 임시회를 통해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지난 6월 3일,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는 소중한 한 표로 안양의 미래를 직접 그려 주셨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선거기간 내내 시민의 목소리를 한 글자도 놓치지 않으려 헌신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들으신 그 생생한 목소리가 앞으로 안양 시정을 이끄는 든든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지난 6월 11일에는 온 세계의 이목이 쏠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올렸습니다. 국적과 세대를 넘어 하나 되어 외치는 그 응원의 함성처럼 우리 안양시의회도 시민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지역의 내일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다만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와는 달리 시민의 살림살이는 여전히 녹록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높아진 물가와 얼어붙은 소비, 깊어가는 소상공인의 한숨 앞에서 의회의 책임은 한층 무거워집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함께 최근 중동 지역의 무력충돌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빚어진 시민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긴급 편성한 추가경정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모든 정책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꼭 필요한 곳에 닿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소중한 예산이 적기에 편성‧집행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로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4년 전 시민의 부름을 받아 이 자리에 함께 섰던 우리는 이제 그 약속을 지켜냈다는 마음으로 제9대 의회의 마지막 길목에 서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4년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누비고 치열하게 고민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2023년 우리 의회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과 관련하여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 통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안양시의회는 이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의원 윤리의식 제고와 상호존중의 의회문화 정착 등 관련 제도와 예방 체계를 세심하게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시작보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마무리입니다. 제9대 안양시의회가 시민의 신뢰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지난 4년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수
장문수의사팀장
이상으로 제311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 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