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문병오 의원 5분자유발언
일자리로 가고 있잖아요. 지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명확하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부분까지 해서 음식 조리로 일자리 지원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좀 정립을 시켰으면 좋겠다. 정립을 좀 시켰으면 좋겠다.
지금 어르신들이, 가 보면 음식 도우미 하시는 분들이 음식만 짓고 나오면 설거지하고 끝나는 거예요. 그런데 가보시면 알겠지만 어르신 계시는 그 안에는 지저분한 데가 굉장히 많아요. 가서 보면 어르신들이 방석 깔고 앉아서 물티슈나 물수건 들고요 엉덩이로 다니면서 비비면서 닦고 계세요.
그런데 그분들의 노동력이라는 거는 한계성이 있으니까 점점점 귀찮으니까 안 하려고 해요. 또 하나 재미있는 현상이 뭐냐면 가 보면 열 명이 계시면 여덟, 아홉 분은 주무세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왜 주무시냐고 했더니 밤에 잠이 안 와서 낮에 와서 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밤에 혼자 있으니까 잠이 안 온대요. 그런데 낮에 식사하시고 어르신들끼리 도란도란 얘기하다 보면 스르르 잠이 와서 꿀잠을 잔다, 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래서 아까 여기 내남마을처럼 공동체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함께하는 공동체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 담당자 부서이기 때문에 좀 심도 있게 살피셔서 어르신들을 어떻게 하면 좀 편안하게 모실 수 있을까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밤이 되면요 어르신들이 하는 말이 악몽이래요, 악몽.
빨리 날이 샜으면 좋겠대요. 어두컴컴해서 밖에 나가기도 무섭고 잠은 안 오고 혼자 있으니 쓸쓸하고 외롭고, 그러다 보면 그냥 어렸을 때부터 지내 왔던 과거 생각나면 또 거기에서 자꾸 울적한 마음이 생기고 이런 일들이, 그런 분들 대화를 해 보면요 결국은 어떤 말로 끝마무리 되냐면 죽었으면 좋겠다, 이 말로 끝맺음을 내요. 어르신들 만나면 열이면 열이 다 그러시거든요.
죄송하지만 과장님 나이도 이제 만만치 않은 나이가 돼 가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가 얼마 있으면 다 그 자리 가 있을 사람들이에요. 그렇죠?
그렇다면 내가 그 자리에 있을 사람이라면, 내가 지금 그 자리에 있어서 내 불편함을 지금 내 스스로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살펴본다면 저는 불가능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마음가짐, 그런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고요. 고민 좀 하셔서, 한꺼번에 백프로 다 해결은 어렵겠죠.
그렇죠? 그렇지만 단계, 단계 만들어서 좀 체계적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겠고요. 과장님 자체적으로 어려우면 용역 한번 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한번 고민하셔서 용역 발주 한번 하셔서 그런 부분이 어떻게 하면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해결책을 찾아 가지고 의회와 한번 같이 공유했으면 고맙겠습니다. 일단 예산부터 좀 세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