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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회 5분자유발언

주순자 의원 5분자유발언

310회 제2본회의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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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장동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구민이 행복한 관악을 위해 애쓰시는 박준희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신사·조원·미성동 출신 주순자 의원입니다.

자료화면 띄워주세요.

(자료화면(주순자 의원)) 부록

참조

2010년 조원동, 2022년 신사동에 이어 2026년 미성동에 새로운 복합청사가 준공되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생활과 밀착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편익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박준희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의원은 이러한 성과 이면에 남겨진 하나의 과제, 구 동청사의 사후관리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구 동청사는 수십 년간 주민의 민원과 행정 그리고 지역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기능을 해왔으나 이제 행정기능의 새로운 복합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구 동청사는 당분간 유휴상태로 놓일 가능성이 큽니다.

본의원이 지난 제306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구 동청사의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집행부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반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현실적으로 활용 방안이 확정되기까지는 계획수립과 예산확보 등 여러 행정절차가 수반되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공백의 기간 동안 구 동청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합니다.

자료 한번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보여줌)

유휴 공공건물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당연 안전입니다. 상시 사용되지 않는 건물은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고 그로 인해 시설 노후화는 물론 외부 침입과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성동 구 청사의 경우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구역과 초롱별어린이집 전면을 가리는 현수막 게시대가 여전히 남아있어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공공건물의 유휴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향후 활용 과정에서 더 큰 재정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또한 간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구 동청사는 단순히 닫아두는 공간이 아니라 향후 활용을 전제로 최소한 상태를 유지하며 관리되어야 합니다.

이에 본의원은 구 동청사에 대해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시설관리 계획을 명확히 수립하고 외부 접근 통제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며 구 동청사의 임시적 제한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제 ‘구 동청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논의와 더불어 활용하기 전까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사후관리 방안도 마련해야 합니다. 집행부에서는 구 동청사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 계획을 조속히 검토하여 의회는 물론 지역 주민에게도 공유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고, 본의원 역시 향후 이 공간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 관악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분자유발언(주순자 의원)자료화면 부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