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미연 의원 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 회의록 > 동작구의회 DONGJAK DISTRICT COUNCIL DONGJAK DISTRICT COUNCIL 동작구의회는 항상 문이 열려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동작구의회는 항상 문이 열려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동작구의회는 항상 문이 열려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동작구의회는 항상 문이 열려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동작구의회는 항상 문이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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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동작구의회는 항상 문이 열려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동작구의회는 항상 문이 열려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신뢰받는 의회, 행복한 동작구민 동작구의회입니다. 5분자유발언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흑석고등학교의 학습수 운영에 대하여 흑석동, 사당 1ㆍ2동 의원 이미연입니다.
저는 오늘 2026년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의 학급 수 증설 문제와 이로 인해 야기되는 지역 교육환경의 안정성 확보 방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서울시교육청과 동작구청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 의원 역시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자식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공통적인 바람임을 너무나 잘 공감하고 있습니다. 흑석동 주민들은 1997년 중앙대학교 부속고등학교가 이전한 이후 무려 27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녀들을 멀리 타 지역에 있는 학교로 통학시켜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흑석고등학교 신설이 확정되었을 때 주민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흑석고등학교의 학급 규모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현실 수요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 계획상 흑석고는 1개 학년당 6개 학급 총 150여 명의 정원입니다.
이는 동작구 고등학교 평균 학년 정원인 230여 명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숫자이며, 지역내 중학교의 졸업생 339명의 절반도 수용할 수 없는 터무니없는 숫자입니다. 한편 현행 고교 5등급제에서 학년 정원이 150명이라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은 단 15명에 불과해 아이들은 극한의 학업 스트레스와 무한 경쟁에 놓이게 됩니다. 또한 학생 수가 적으면 근처에 학원, 독서실, 식당과 같은 학업에 필요한 부수 시설의 유입이 어려워 학부모들은 또다시 자녀들을 멀리 타 지역에 보낼 수밖에 없어 학교 신설의 의미가 퇴색됩니다.
더욱이 흑석동 9구역과 11구역의 재개발 사업으로 3,000세대 이상의 인구 유입이 예정되어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정 정원 확보는 필수적입니다. 학부모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96.3%가 현재 학생 정원이 적다고 답했으며, 절대적 과반은 최소 216명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흑석고의 학급 증설이 현재 운영 중인 학교의 정원 축소와 이로 인한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서울시 전체의 학령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흑석고 규모가 확대되면 기존 학교의 학생 수가 줄어 강제적인 학급 수 감축과 이에 따른 학교 운영 예산의 삭감이 불가피해집니다. 예산이 줄어들면 기존 학교의 방과 후 프로그램이나 선택과목 개설 등이 축소되어 교육의 질과 경쟁력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에 흑석고등학교 신설과 기존 학교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동시에 고려한 적절한 학급 수 배분과 탄력적인 예산 운영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합니다.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기존 학교의 급격한 예산삭감을 방지하고, 학령인구 감소 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책을 마련하여 학교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적절한 예산운영과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촉구합니다. 흑석동 주민들의 염원을 외면하는 교육청의 학급 수 축소 계획에 대해 기존 학교의 안정성을 담보하면서도 흑석고가 적정규모의 정원에서 개교할 수 있도록 동작구청과 서울시교육청은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즉시 재개해야만 합니다. 서울시 학년당 평균 학생 수를 고려하시어 흑석고가 지역의 거점이자 명문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학생 정원의 증원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