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미정 의원 5분자유발언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김범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의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해 매진하시는 이응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미정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저에게 의원의 직무를 맡긴 시민들께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소회를 보고드리기 위하여 임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에 5분 발언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지만, ‘좀 더 잘할걸’하는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먼저, 제가 근무했던 상인회의 매니저 경험을 살려 소상공인을 위한 계룡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대표 발의 12건.
이케아와 더오름, 그리고 계룡시의 역할 등 5분 자유발언 12건.
시정질문 1건 등 6대 의회에서 나름대로 시민들 삶의 질 향상과 저를 응원해 주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은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야 함에도 이응우 시장이 합리적으로 펼치는 시정을 방해하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예산을 삭감하는 등 시민의 기대에 역행하는 행태를 지켜보며 정치의 속성에 환멸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의정활동을 하며 보람을 느꼈던 사례를 꼽아보면, 본 의원이 지난 제170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으로 수돗물 적수 민원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시장에게 전달하였고, 이응우 시장은 수돗물 적수 민원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한 부서장을 교체함으로써 계룡시가 전혀 감지하지 못했던 엄청난 위기가 다가와 있음을 뒤늦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상수도관 복선화 사업은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원내동에서 두계리 일원까지 국도 4호선 왕복 6차선 확포장 공사와 연계하여 계룡시에서 171억 원의 사업비로 2020년 12월에 착공하여 2026년 2월에 완공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12월 31일 현재, 계약상 90%의 공정률로 공사를 진행했어야 함에도 현장 상황과 맞지 않는 잘못된 설계로 관로 매설 공사가 14% 공정률에서 중단되었지만, 부서장은 추진 상황을 감추고 시장에게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보완 설계만 6개월의 기간이 필요하고, 예산을 세운 후 설계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공고 등 행정 절차를 계산하면, 1년이란 기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행정 절차로 해결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상실한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상수도관 복선화 사업은 2020년 최홍묵 시장의 재임 기간에 착공한 사업이고, 대전시의 사업 공기에 맞춰서 관외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담당 부서에서 보고하지 않고 감추면, 새로 취임한 이응우 시장과 초선의원은 사업 진행 상황을 전혀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상수도관 복선화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것을 알게 된 이응우 시장은 설계업체 대표에게 업무 협조를 요청했고, 이응우 시장은 업체 대표와 함께 어르신의 구순 잔치에서 봉사활동을 함께 했던 인연으로 수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보완 설계 용역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응우 시장의 봉사활동으로 맺어진 인연과 신속한 행정 대응으로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국도 4호선 확포장 사업 공사 기간에 맞추어 계룡시 상수도관 복선화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계룡시는 공직자의 직무 유기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응우 시장의 기지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위기에 처했을 때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조용하게 해결하는 위기관리 능력과 탁월한 관리자의 지혜와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람은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사람의 진가와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도 계룡 시민들의 지혜가 담긴 계룡의 저력이고,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과 같이 무능한 공직자의 직무 유기로 시민의 생명과 삶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상수도관 복선화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을 때 일부 동료의원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비난하고 공격하기 위한 호기를 만난 듯 계룡시의 위기를 조성한 공직자를 공개적으로 두둔하며 내부 자료를 유출하여 시민을 선동하는 등 시민의 기대에 역행하는 인면수심(人面獸心)과 같은 몰골로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행동은 지역 정치의 안타깝고 혼탁한 속성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본 의원은 평리삼거리에서 엄사 진입도로 중앙분리대 화단을 철거하여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였고.
동료의원의 반대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행복식당 설치를 완성하였으며, 엄사 1호 공원에 족욕장을 설치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을 의정활동으로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함께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계룡출장소 시절 두마면 주민들이 계룡시 설치를 위하여 노력한 시민정신을 기억하고 이를 계승하여 계룡시의 발전은 물론, 계룡 시민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계룡시 개청을 상징하는 기념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건의하여 예산을 세웠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앞장서서 예산을 삭감하였고.
또한, 한훈기념관은 한훈 선생이 일제와 싸우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정신과 숭고한 독립투쟁을 기리는 현충 시설임에도 시설 중앙에 6·25 한국전쟁을 상징하는 탱크를 전시한 부분은 우리나라 역사를 모르는 무지의 소치로 이를 시정하기 위해 본 의원이 의정활동으로 편성한 예산을 합리적인 명분도 없이 두 차례나 삭감하는 등 동료의원의 무지한 역사 인식과 시기 질투로 의정활동을 방해하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였습니다.
그 후, 국민의힘 원로들과 저를 아껴주는 민주당 당원들까지 시민을 위해 봉사해 달라는 응원과 격려에 대한 고마움으로 시민들의 뜻에 부응하기 위하여 이응우 시장과 원팀(One team)이 되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지난 12월에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하였고,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면, 우리 지역 주민들의 소소한 바람이 성취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변화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하여 시민과 동행하는 소통 의정, 시민과 약속을 지키는 책임 의정,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공감 의정, 변화를 추구하는 선진 의정을 목표로 ‘행복한 변화, 행동하는 시의원’으로 이 자리에 다시 서겠습니다.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6월 3일!
그동안 제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추진한 의정활동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진정한 평가를 받겠습니다.
계룡시민 여러분!
저를 계룡시의회에 보내주시고, 응원하며 적극 격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ㅇ5분 자유발언
「“의정활동 4년, 보람과 아쉬움에 대한 소회”」
(김미정 의원, 의석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