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의회 5분자유발언
맹승자 의원 5분자유발언
의원
반갑습니다.
정관·장안 지역구 경제안전도시위원장 맹승자입니다.
저는 정관읍 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과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촉구하기 위해 2024년부터 4차례에 걸쳐 바로 이 본회의장에서 목이 터져라 5분 발언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정관읍 종합사회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가 우뚝 서는 그날까지 5분 발언을 멈추지 않을 것을 군민 여러분께 약속한 바가 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 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제가 건의하고 제시했던 해결책들에 대한 기장군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정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입니다. 저는 24년 5월 14일 제281회 임시회에서 정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첫 번째 제안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부지를 찾고 건립하는 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정관신도시 내 건물을 매입해서라도 방안을 검토해 주실 것을 요청했고, 두 번째 제안으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시까지 정관신도시 내 건물을 임대라도 해서 정관종합사회복지관을 조속히 운영해 주실 것을 요청했었습니다.
의정자료로 요청해서 제출받은 추진 현황에 따르면 기장군은 25년 4월 정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고 현재 건물 매입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물을 매입하자는 방안은 제가 24년도에 이미 기장군에 제시했고, 지금은 26년입니다.
추가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건물 매입 검토와 함께 제대로 된 부지를 확보해서 지금 넘쳐나는 노인복지관을 분리하는 방안으로 제2의 노인복지관도 종합복지관과 함께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제2의 노인복지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애가 타는 주민들을 위해서 조금만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기장군에 간곡하게 간청드립니다.
다음으로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입니다. 얼마 전 재무과에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타당성검토 용역 추진상황 및 과업지시서 등 용역 관련 서류를 의정자료로 요청, 받았습니다. 그런데 참 당황스럽더군요. A4 한 장에 14줄뿐이었습니다. 과업지시서는 계약 체결 전이라도 부서에서 작성했을 시기인 것 같아서 꼭 좀 보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재무과에서 제출하신 자료에 따르면 25년 6월 저의 5분 발언이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상황의 시작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의 5분 발언을 하기 전에는 기장군에서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대해서 아무런 계획도 관심도 없었단 말입니까. 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설마 아니겠지요? 아닐 겁니다. 신축에 대한 아무런 검토나 의지가 없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 속도감에 있어서는 매우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25년 6월 저는 정관읍을 제외한 4개 읍면 청사가 준공을 앞두거나 추진 중이라며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의 당위성과 시급성에 대해서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1분 1초가 애가 타고 숨이 할딱할딱 넘어가는데 기장군은 아직도 숨을 편히 쉬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간절함을 전달하고자 다시 한번 반복했습니다. 두 차례의 5분 발언 이후에서야 기장군에서는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대해서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쉽습니다.
지금은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타당성 검토 용역을 올 4월부터 9월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용역이 설마 정관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용역은 아닐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닐 겁니다. 그렇죠?
저는 이미 본회의장에서 우리 정관읍의 행정복지센터 타당성 검토 용역은 신축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용역이 아니라 신축 최적지를 찾는 용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용역은 우리 정관에 신축 부지를 찾는 용역임과 동시에 기본계획까지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장군의회 본회의장에 참석하신 군수님, 부군수님, 간부 공무원 여러분, 정관읍 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과 노인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 신축 서둘러 주십시오.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십시오.
지켜보겠습니다. 확인하겠습니다.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저 맹자 승자 맹승자는 정관읍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가 정관신도시에 우뚝 서는 그날까지 어느 자리에서든 뜨거운 발언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또 군수님, 부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내일이 기대되는 기장을 위해서 더 열심히 더 발 빠르게 뛰어 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