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의회 5분자유발언
성남 스쿨존 사고 4건→8건 2배, 어린이안전 60점
민영미 의원이 3월 18일 제309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문제를 지적하고 AI·IoT 기반 교통안전 관리체계 도입을 제안했다. 성남시 관내 스쿨존 사고 건수는 2016년 4건에서 2023년 8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자료를 근거로 성남시가 교통약자 영역에서 인구 30만 이상 도시 중 최하위인 E등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민영미 의원은 언론보도를 인용해 2024년 한 해 전국 스쿨존 교통사고가 500건을 넘어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 가림이 스쿨존 사고 10건 중 4건의 원인이 되며, 어린이의 돌발 횡단이 겹칠 경우 사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성남시 교통안전 지표에 따르면 성남시는 인구 30만 이상 도시 중 교통약자 영역에서 E등급을 기록했고, 어린이 안전 점수는 60점으로 동일 그룹 평균에 못 미친다고 전했다.
관내 스쿨존 사고 건수는 2016년 4건에서 2023년 8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다른 자치단체 사례로 금천구의 IoT 기술 활용 안전운전 유도, 서초구의 AI 카메라를 통한 위험 상황 자동 인식·관리, 서대문구의 IoT 기반 주정차 시스템을 통한 승하차 위험 사전 관리를 소개했다. 이를 근거로 성남시에도 시야 가림과 돌발 행동을 상시 감지하는 AI·IoT 기반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민 의원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선언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