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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5분자유발언

경기도 모현읍 통학 1~2시간, 교육청 답변 "진행된 사항 없음"

이영희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용인 출신)이 4월 21일 경기도의회 제389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지난해 9월 도정질문 후속조치를 점검했다. 군부대 협력체계와 모현읍 고등학교 신설 문제를 지적했다. 모현읍은 일반계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왕복 1~2시간 통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희 의원 · 제389회 제1본회의회의 2026-04-21 · 발행 2026-08-15
자료사진: Narubaru7 (CC BY 4.0, Wikimedia Commons)

이영희 의원은 지난해 9월 도정질문에서 군 협력체계의 컨트롤타워 구축을 요구했으나, 올해 제출된 후속조치 답변서에는 '내실화'라는 표현만 반복되고 조직·권한·예산에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인력은 시·군 파견 인력을 합쳐 소폭 늘었을 뿐이며, 상설 실무협의체 신설이나 전 부서 지침 개편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집행부는 "신규 또는 확대 사업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관군 정책협의회 운영비는 전액 감액됐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균형발전실 역할을 재정비해 군협력 전담 컨트롤타워 체계를 공식화할 것을 지사에게 요청했다. 이어 모현읍에 일반계 고등학교가 없어 중학교 졸업생들이 왕복 1~2시간 통학을 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매년 약 150명의 진학 수요가 예측된다고 밝혔다. 일산리에는 경기도교육청 소유 학교 부지가 확보돼 있으나, 교육청은 '6천~9천 세대 규모 개발'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정질문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교육청이 제출한 답변서에는 "교육부 협의 및 건의 진행된 사항은 없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통학버스 지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1월 말 한 차례 대면 협의가 진행된 것이 전부라며, 확보된 부지를 활용한 모현고 신설 로드맵 제시와 통학 지원 즉시 실행을 교육감에게 요청했다.

발언 의원

이영희 의원

이영희 의원

경기도의회 · 용인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맥락 참고모현읍 향후 10년간 매년 약 150명 진학 수요 예측
    경인일보 보도(2025)에 따르면 모현읍 신설 고교 진학 수요는 최근 3개년 관내 일반계고 진학률 적용 시 연간 약 150명(5~6학급 규모)으로 추계되며 10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경기도교육청·용인교육지원청의 원 추계 자료가 아닌 언론 보도를 통해서만 확인되어 이 판정으로 제한한다.
    출처 1
  • 맥락 참고일산리에 경기도교육청 소유 학교 부지가 확보되어 있다
    뉴시스 보도(2025.7.14)는 용인시 모현읍 일산리 산20번지 일원의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가 고등학교 신설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한다. 경기도교육청의 공식 재산대장·공고 등 원 자료로는 확인하지 못해 언론 보도 기준으로 판정한다.
    출처 1
  • 확인 불가관군 정책협의회 운영비가 전액 감액됐다
    경기도 2026년 제2회 추경(세출 구조조정 약 5,465억 원)에서 민관협치위원회 등 여러 협의체 운영비가 감액된 정황은 확인되지만, '관군 정책협의회'라는 세부 사업의 예산 편성·감액 내역을 담은 경기도 예산서·추경안 원자료는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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